뉴스

[2025 주거서비스대상]친환경부문 최우수상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단지 내 놀이터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사진제공=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단지 내 놀이터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사진제공=HJ중공업
2025 머니투데이 주거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분야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HJ중공업 (8,300원 ▲840 +11.26%) 건설부문의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올해 4월 준공된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756세대 규모 단지다. 구미 원도심(경북 구미시 공단동 108번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는 물론 낙동강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이 곧 휴식이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어진 아파트인 만큼 낙동강 비산나룻길을 비롯해 낙동강 지류 구미천과 갈뫼공원 등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한 동시에 지상 공간에는 조경과 공원시설 등 소통의 공간도 마련했다.

가구 실내를 둘러보면 친환경 공기 관리 시스템인 'H-CATS(Haemoro Clean Air Total System)'을 적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모로의 자체적인 단지 내 미세먼지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진화된 미세먼지 케어 시스템이다.
 
낙동강변 산책로 품은 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 머니투데이

전 가구 내에는 또 초미세먼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는 고기능 복합필터 시스템이 설치됐다. 별도로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키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제거 등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단지공용, 단지조경, 커뮤니티시설, 지하주차장, 세대내부 등 권역별로 구분했다"며 "이를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HJ중공업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자연주의 아파트를 지향하는 전략에 맞춰 개별 단지에 맞는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그린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어울리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방문예약

오시는길

상담신청

바로연결